남성의 가족생활참여
연구소
2020-09-01
조회수 46
일생활균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
기업의 조직문화 뿐만 아니라 가족생활도 변화해야 합니다.
현장에서 우리는 많은 남성들의 고민을 듣습니다.
예전보다 그 참여 비율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
여전히 경직된 조직문화 앞에서
자발적으로 제도를 사용하기에 두려움을 느끼는 남성들과
가족생활참여를 하고자 하지만 그 방법을 몰라서
헤매고 있는 남성들을 만납니다.
이들이 서로의 멘토와 멘티가 되어 방법을 나누고
변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하는 <파더링 파티>, <아빠 모임>을
연구소에는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.
남성의 가족생활참여를 독려하고,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나눔으로써
가족 내 어느 구성원도 피폐해지지 않고
같이 일생활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