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dia

"일-생활 균형…CEO 강력 의지·로드맵 있어야" (인천일보, 2020-03-31)

안선영 소장
2022-09-27
조회수 543


김영주 일생활균형연구소장=성별 임금 격차,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 간 근무환경 격차 등 노동시장에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다양한 문제들이 남아있다. 노동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정책 제도 개선 등이 필요하다. 노동자와 고용주 간 협력 관계의 모델도 정립해야 한다. 노동자와 고용주를 선악의 구조가 아닌 협력적인 관계로 보는 인식 개선도 필요하다. 일·생활 균형 제도의 급진적인 도입보다는 단계적인 적용도 중요하다. 갑작스러운 제도의 도입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고 제도 정착으로 이어지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.



뉴스바로가기